인천 남동구는 지난 4일 만수동 장승백이전통시장(옛 창대시장)에서 구 안전총괄실, 남동소방서, 만수6동 주민센터, 남동구 지원민방위대, 파랑새봉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3차'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여름철 폭염 예방, 장마철 호우예방 및 여름 휴가철에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시설 안전사고와 음주․졸음운전 등 자동차 안전운행 사고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는 캠페인에 앞서 파랑새봉사단과 운영 활성화 방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여 민·관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구민들은 생활 속 안전위협 요소를 발견하였을 때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에 신고를 하면 구에서 신고된 장소를 방문하여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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