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구청장ㆍ배진교)는 22일 사회적 기업이자  폐금속자원 재활용 처리업체인 (주)아이티 그린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설치된 소형가전 수거함 20개소, 폐휴대폰 수거함 100여개소에 대해 상시 수거체계를 유지하게 됐다. 아이티 그린은 수거한 폐소형가전에서 금속물질을 추출하게 된다.

한편 구는 상반기에 관내 주민센터, 백화점, 도서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폐휴대폰 집중수거 캠페인을 전개해 폐휴대폰, 배터리 등 1만5천 여 개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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