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의장과 함께 신현필 남동구의회 의장도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했다.
김 위원장은 “외지에서 날아들어 온 후보에게 경쟁적으로 줄을 서는 시·구의원들의 행태를 보며 몹시 개탄스러웠다”며, “남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20여년간 지역을 지켜온 이윤성 후보야말로 남동을 대표하는 큰 인물이라는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5선의 힘은 남동과 인천발전에 튼튼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윤성 후보측은 윤석향 전 남동구의원을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의 진용을 갖추고 본격적인 표밭 갈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