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는 15일 제 227회 임시회를 개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 주요업무 계획보고와 함께 조례안 처리 등 안건을 심사 할  예정이다. 회기는 오는 23일까지 9일간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선 구청장 비서실장을 행정 5급에서 행정 5급과 별정 5급으로 보직하는 내용의  남동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다룬다.

또 최재현의원이 발의한 구의회의원신분증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남동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민수 의장은“임시회 기간 동안 올 한 해 구정의 주요현안을 파악해 현재의 구를 면밀히 진단하고 앞으로 남동구의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해 주민이 공감하는 체감도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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