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은  최근 관내 기업인 (주)기전사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선풍기 50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전사는 1968년 창립이래 50년간 산업용 전동기, 송풍기, 공업용 선풍기 등을 전문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기전사는  지난 3년간 장애인복지시설 및 인천비전협회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왔다.

기증식 장석현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증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중소기업들과 상생과 협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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