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1동(동장ㆍ최부선)은 최근 범구민 청결·녹색 운동(C&G)의 일환으로 통장들과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도로변에 꽃잔디를 심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꽃심기는 , 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꽃잔디 1천200본을 공급받아 60여 하촌로 일원 가로수 하단에 식재했다. 동은 지난해부터 통반장 공동체 모임을 통해 취약지 정비활동, 무단투기 합동단속,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부선 동장은 “지역의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이 앞장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여 더욱 뜻 깊었다. 환경정화 활동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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