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은 27일 오후 7시 송도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수요다과회'를 연다.

다과회는 1948년 개봉 영화 '수우', 1957년 영화 '사랑' 등 인천에서 제작된 영화를 주제로 열린다. 당시 촬영기사로 활동한 정의배씨가 제작 배경 등 영화와 관련된 뒷얘기를 전한다.

다과회 참석자에게는 팥빙수도 제공된다. 18일부터 홈페이지(http://compact.incheon.go.kr)에서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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