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재된 구인업체 발굴을 위해 동이 직접 찾아갑니다!"

인천 남동구 만수6동(동장 김시태)은 하반기 맞춤형 취업서비스 연계를 위해 구인업체를 발굴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은  복지팀장과 일자리 상담사가 지역 내 소규모 제조업체와 상가 및 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잠재된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주민센터 내 일자리 상담사업 운영과 인력은행 홍보를 병행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김시태 동장은 “지역 내 구인처를 직접 방문해 근무환경 등을 현장 파악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근무가능한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어 효과적일 것”이라며, “추진 성과에 따라 내년부터는 월 2회 이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은 매월 은행 및 아파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 시 기업체 동행면접 등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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