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2016년 인천시 10개 군ㆍ구 옥외광고물 업무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구는 지난 1월부터 10월 말까지 인천시가 실시한 군ㆍ구 옥외광고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는 주요 평가 대상인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 정비(255만7천369건)와 과태료 부과(683건), 이행강제금 부과(12건) 실적에서 타 군ㆍ구를 압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행정자치부 표창 상신과 함께 시 우수 정책으로 선정 할 방침이다. 옥외광고물 업무 평가 2위와 3위는 계양구와 부평구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