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30일 구월3동 유상원 요원 등 4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구청장 표창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불법 현수막 제거 등 현장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회복무요원들이다. 포상자들은 3일간의 특별 휴가가 부여된다.

한편 구에는  모두 215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 " 다양한 집합교육과 사회복지시설 등 외부 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지속적인 방문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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