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ㆍ임덕규)은 1일 자매결연지인 청양읍으로부터 사랑의 쌀 10kg 30포대를 지원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전달받은 사랑의 쌀은 독거 노인 및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김순향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랑의 쌀을 전달해 깊은 우의를 느낄 수 있게 해준 청양읍에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이런 돈독한 우정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더욱 발전하는 자매결연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덕규 동장은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쌀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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