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지난 30일  구청 근무 사회복무요원 168명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범죄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병무지청 사회복무과 홍광국 복무지도관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건을 중심으로 범죄예방에 관해 집중적으로 강의하며 사회복무요원 범죄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데 주력했다.

구에서는 ‘사회복무요원 범죄 제로(ZERO)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복무점검 상담 등을 실시해 사회복무요원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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