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위의 재활용 선별장 방문 모습. 임춘원 위원장은 관계자에게"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이 정착되도록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 남동구의회(의장ㆍ임순애)는 2일 제23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별로  재활용 선별장과 재개발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시설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총무위원회(위원장ㆍ임춘원)는 임 위원장 비롯해 최재현 부위원장 문종관ㆍ 박인동ㆍ서점원ㆍ이유경 위원이 재활용선별장과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해 시설운영 실태를  둘러봤다.

위원들은 특히 각 동에서 직접 수거해오는 재활용쓰레기들의 선별작업에도 직접 참여를 해 보고, 하나하나 눈으로 확인하여 선별하는 작업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사회도시위 위원들이 순환형 임대 주택인 만부주택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이오상 위원장은 논현복지관 방문에서“운영방식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복지관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ㆍ이오상)도 이 위원장을 비롯해 신동섭 부위원장 민창기ㆍ이선옥ㆍ조영규ㆍ전유형ㆍ최승원ㆍ한정희위원이 지난 2015년 12월에 준공 한 순환형 임대주택인 만부주택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관계공무원으로부터 현황 및 운영 계획 등을 보고받은 후 시설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 했다. 이어 다민간위탁에서 혼합형 직영으로 전환한 논현사회복지관 및 치매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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