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10.5℃로 썰렁 동참 호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이 지난 2일 현재 10.5℃(5억7천764만원)에 이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모금 목표액 100℃는 54억 9천만원이다. 

이날 모금에는  남동구주민자치위원회 500만원과 인천 남동구청 노조 100만원, 만수2동주민 58만원, 논현2동주민 30만원 등이 동참했다.

'나눔으로 하나되는 행복인천'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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