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위 등 7개 자생단체에서는 지난 추석연휴기간중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250여가구에 아픔을 같이 하고자 27일 라면 500박스를 지원했다.

동 자생단체는 피해조사를 통해 추가적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에 대해서도 향후 구호물품인 라면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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