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처음 열린 제 180회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윤창열)가 엿새간의 회기를 마치고 8일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에선 상임위 별 각 실,과,소별 2010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현안 안건 심의 처리했다.
특히 구의회는 인천시 선거구 획정위의 남동구의원 증원 보류와 방침과 관련,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사회도시위에선 구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 운반 및 재활용 촉진 조례 개정 조례안을 비롯 구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조례안, 구 도시계획위원회운영조례 개정 조례안 ,우신구역주택재개발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 입안(안)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총무위에선 구 도시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일부 조례안과 구 주민자치 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안, 구 안전관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