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음식점·숙박업소·쇼핑몰 등 4천여 개 관광정보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했고, 인천 관광명소 100곳을 맞춤형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새롭게 소개했다.
모바일 앱 '인천여행'도 사용자 위치정보를 활용해 주변 관광지·음식점 등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관광지를 영상으로 보여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여행 콘텐츠, 다국어 홈페이지 개편, 인천여행 앱 기능개선으로 관광객의 정보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실제 인천 방문 및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거두어 인천지역 관광 발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