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선의 시선집중’ 포스터
 남동소래아트홀의 영화콘서트 ‘김시선의 시선집중’이 시즌 2로 다시 돌아왔다.

남동소래아트홀의 상설기획프로그램 ‘김시선의 시선집중’은 영화평론가 김시선과 함께 영화 한편을 관람하고 영화 속 이야기를 다른 시선으로 생각해 보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비 토크 콘서트다.

시즌2의 첫 번째 상영작으로는  다음달 10일 오후 7시 대공연장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선보이며, 이후 5,7,9,11월 총 5번의 공연이 진행될 것이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해본 것, 가본 곳, 특별한 일도 없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월터의 이야기다.

오직 상상 속에서 아찔한 로맨스와 일탈을 꿈꾸는 월터가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어드벤처 무비로, 상영이 끝난 후에 무비토크쇼가 이어진다.

 관람 연령은 12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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