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취미 교실’은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수세미 뜨기, 손지갑 만들기, 비누 만들기와 같은 토탈 공예품을 함께 만들고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올해 말까지 현대홈타운아파트 경로당 등 간석1동 소재 경로당 7곳을 주 1회 순회하며 운영된다.
이날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자원봉사 상담가의 재능 기부를 통해 손지갑 공예품을 함께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조용신 동장은 “어르신 취미교실을 진행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자원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 계속적으로 정서적, 활동적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