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5동(동장ㆍ최민식)은  지역 경로당에서 지난 겨울동안에 구석구석 쌓여있던 먼지 등을 털어내고 깨끗한 어르신들의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경로당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조옥분 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깨끗한 환경 속에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해드린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매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식사로 국수를 대접하고, 환경정비와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최민식 동장은 “1단 1경로당 결연을 통해 관내 모든 경로당에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통한 깨끗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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