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협의회는 15일 인천로얄호텔 영빈관에서 한창원 제12회 회장 이임식과 함께  이윤성 제1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은 감 사패 전달, 협의회기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윤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 앞으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인천지역의 사 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위해 협의· 조정하는 민간 사회복지 대표기관으로 코디네이터 역할을 적극 적으로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회복지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 고,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전달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물포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이 회장은  KBS, MBN 뉴스 앵커와 국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또 미래포럼21 회장과 인천 학술진흥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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