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인천시의회 부의장 등 더불어 민주당 인천지역 광역ㆍ기초의원 45명이 28일  당내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과 함께  쌓인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 민국 인천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지지를 선언한 시 의원은 이 부의장과 함께 노경수ㆍ이용범ㆍ차준택ㆍ신은호ㆍ김진규ㆍ홍정화ㆍ 이영환ㆍ박병만 의원 이다. 또 기초 의원은  박인동ㆍ이오상ㆍ서점원ㆍ조영규ㆍ한정희ㆍ최재현 남동구의원 등 36명이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