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남동경찰서 및 간석초등학교 어머니회 등 20여여명이 참여해 등교시간대에 맞춰 보행교통 개선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서행 계도와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와관련,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교통지킴이 캠페인으로 인해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에 대한 교통질서가 확립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와 계도, 보행질서에 대한 지도 와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보행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