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5동(동장ㆍ최민식)은 최근 남동농협 주변과 주민 왕래가 많은 지역에서 만수1~6동에 근무하는 취업상담사 6명이 2인 1조로 찾아가는 이동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 상담사들이 인력은행 홍보지를 배포하고 구직상담을 통해 구직등록 홍보를 실시했다. 또 상담사가 사업장에 방문해 구직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와관련, 최민식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동취업상담실 운영을 통해 주민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고, 구직자에게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연결과 구인업체를 위한 구인 알선 등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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