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송이(이사장ㆍ송석만)는 5일 송이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과 급식자 자원 봉사자 90명을 초청해  파주 임진각 등으로  효 나들이를 실시했다.

송이 측은 이날 45인승 차량 2대를 동원해 어르신과 봉사자들을  파주로 이동해 임진각 등을 관광 한 뒤 준비한 김밥과 닭강정 떡 과일 등으로 식사를 했다.

 이와 관련, 송석만 이사장은 " 홀로 외롭고 고독한 독거  어르신에게  고향을 그리며 옛 추억을 상기할 수 있도록 효 나들이를 준비했다"며  "남동구가 따듯하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수 있도록 소외 이웃의 복지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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