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2동 방위협의회(회장ㆍ정두효)는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의 미래 안보를 책임 질 청소년들을 발굴해 ‘미래안보지킴이’로 선정하고 후원하기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

정두효 방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에게 호국의지를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장학금으로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청소년 안보교육 개최 등 미래안보지킴이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희창 동장도 “이번 계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에게 안보의식을 일깨워주고 북돋아 줄 수 있어 기쁘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방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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