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관에 설치된 모기장
인천 남동구 만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ㆍ허덕인)는 최근 인천보듬지킴이사업 보조금 200만원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20가구에 현관 방충문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에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현관에 방범 방충문을 설치해 저소득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이와 관련,허덕인 위원장은 “그동안 때 이른 더위로 잠시 현관문을 열어 놓으면 벌레 등으로 인해 불편해도 비용이 부담돼 방충문 설치를 못했던 저소득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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