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환 인천남동소방서장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설 연휴을 대비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대형 판매시설과 재래시장 10개소를 방문, 예찰활동을 벌인다. 이번 방문에서 정서장은 내 가족이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소방시설을 확인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남동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화재 특별 경계 근무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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