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수박 전달 모습. 위로부터 간석4동 논현1동 남촌도림동 순
 인천 남동구 간석4동과 논현1동,논현1동 남촌도림동은  지난 11일  경로당 등 소외계층을 방문해 수박을 전달했다.

  간석4동(동장ㆍ황주헌)은  이날 동 새마을협의회(회장ㆍ박종태)의 후원으로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수박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동 새마을협의회가 구입한 수박은 ‘구와 음성군 명품 농산물(수박) 직거래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했으며, 총25통, 40만원 상당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기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논현1동(동장ㆍ김운수) 주민자치위(위원장 신민호)도 관내 14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했다.

남촌도림동(동장ㆍ유재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ㆍ천수근)는 관내 경로당 13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방문했다.

 이와관련, 김운수 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경로당 회원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경로당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정을 나누어 함께 행복한 논현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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