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 100세 세대를 앞두고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연령이 일자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때, 남동구민들을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중장년, 여성,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처에는 꼭 필요한 인재를 찾아드린다는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희창 동장은 “직업의 폭은 넓지만 혼자 정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 고민을 남동구 일자리 인력은행이 함께하며 해결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