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독거 어르신이 홀로 수해를 입어 가구 및 생활집기를 처리할 수 없는 세대를 방문해 봉사했다. 이상설 위원장은 “앞으로도 수해가정 중 피해복구가 필요한 세대는 물론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봉사의 손길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 20일, 위원 5명을 포함 직원 13명 및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명 등 총 20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례관리 가정에 방문해 집 안팎에 쌓여있는 쓰레기 2.5톤 분량을 수거하는 등 청소 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