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 방문해 기존 구직신청한 이들은 부평농장에 위치한 구인업체로 동행면접을 실시한 뒤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자는 국적을 취득했지만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취업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중국인 귀화자와 결혼 후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다.
이와 관련, 이개일 동장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많아 안타깝다”며, “주민센터를 방문해 구직신청을 하면 일자리상담사와 상담 후 필요시 동행면접 등을 실시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