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ㆍ황주헌)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각계각층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문경신(인천효요양원) 위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백미 10kg 108포를 기부했으며, 관내 소재 하나님의 교회(손영도 목사)에서는 조미김 100개를 주원교회(이영주 목사)에서는 라면 20상자를 이번 주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황주헌 간석4동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마운 후원자님들의 지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한다.”며 “기탁해 주신 분들의 숭고한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등 관내 복지취약계층에 골고루 후원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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