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00m 개인경기 등 8개 종목에 출전해 23일 400mH 김경화 선수의 은메달을 시작으로 24일 400M 계주경기에 한경민ㆍ김경화ㆍ염은희 선수가 출전해 우승했다.
다음날인 25일 1600M 계주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국체육대회 2관왕의 쾌거를 이뤄냈다.
장석현 구청장은 금메달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선수단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 1992년 1월 창단한 남동구청 육상경기부는 감독, 코치 각 1명과 6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