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ㆍ안영석)는 제12회 인천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남동구 논현동 소재  미추홀외고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밝혔다. 

미추홀고는 다음달 24일에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인천대표로 출전한다. 대상을 수상한 미추홀외고는‘사소하지만 중요한, 생활 속 안전 지키기’라는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인천시내 초ㆍ중ㆍ고교에서 총22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흥미롭게 동영상으로 제출하고, 제출된 영상들은 외부 전문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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