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3동(동장ㆍ이개일)은 최근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낙엽이 적치돼있는 영풍아파트 인근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정비활동에는 동 통장협의회(회장ㆍ박애정)와 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낙엽수거와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전개했다.

박애정 회장은 “관내 주변에 낙엽이 뒤덮혀 통행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하는데 참여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개일 동장은 “동 현장인력만으로는 어려웠을 환경정비에 전 직원과 통장협의회가 동참해줘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수3동 전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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