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룸을 분양중인 더클라스(주)는 서부 상업지구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논현지구 싱글룸 분양이 조기 마감 됨에 따라 시행사 직영분 일부를 추가로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며 분양가는 4천만~5천만 원대, 실투자 3천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 클라스 측은 내년 1월부터 입주와 함께 월 40만~50만 원의 월세가 나와 투자 가치가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련 업계에선 풀옵션 싱글룸 인근에는 한화에코메트로 13만여세대와 뉴코아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각종 편의시설과 상가가 밀집해 있는데다, 반경 2~3km 내외로 LH주택공사, 우편집중국, 해양경찰청, 남동공단,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임대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인근 송도 신도시 연세대 등 대학들이 개교하면 수요가 증가 할 전망이다.
더클라스 측은 청약금 100만 원을 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에스크로우제도) 국민은행 계좌(214901-04-161611 맹태만 법무사)로 입금, 호수 배정을 받은 후 모델하우스 선착순 방문 순으로 분양 계약을 체결된다고 설명했다.
미계약자는 청약금이 자동 환불 된다.
문의:(032)421-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