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성금은 새얼문화재단이 올해로 34년째를 맞이하는 새얼 가곡과 아리아의 밤에 참석한 관객들 및 VIP들이 뜻을 모은 성금을 행사 후 전달한 것이다.
정명환 인천 공동모금회장은 “새얼문화재단에서 늘 지역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에도 앞장서주시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이달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웃돕기에 뜻이 있는 기업이나 단체, 개인 누구든지 성금을 전달할 수 있다.
기부문의는 032-456-3333, ARS를 통한 참여는 060-700-1210으로 한 통화에 3,000원이 자동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