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MCA(회장·이창운)는 최근 송림4동 일대 지역에서 YMCA 청소년 회원과 지도교사 등 약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YMCA 청소년 회원들이 매년 꾸준히 전개해온 봉사활동 중 하나로 올 해 연탄 나눔 봉사는 YMCA 중, 고등학생 회원 등 250여명이 기부한 3천600장의 연탄을 지역의 12개 가정에 300장씩 연탄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YMCA 관계자는 "향후에도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봉사활동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지역사회에서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청소년부 438-3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