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이윤성)는 14일 오후 5시 인천로얄호텔에서 제12회 인천사회복지상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수상자는 대상에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회장, 사회복지 부문에 김명동 서천재단 은혜의집 부원장, 자원봉사부문에 박성일 남인천우체국 집배원 & 하늘꿈봉사단장,사회공헌부문에 황옥순 계산여고 운영위원 등이다.

인천사회복지상은 인천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 널리 알리고 본받고자 2006년에 제정하여,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사회복지상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사회복지 시설·단체와 유관기관에 안내하여 후보자를 접수하였으며, 총 23명(단체)의 후보가 접수됐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