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회관이 올해 10주년을 맞는 커피콘서트의 2018년 상반기 출연진을 확정했다.

커피콘서트는 3∼12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인천문예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커피 한 잔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1만5천원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리코더 연주자 염은초와 기타리스트 이성우, 9명의 젊은 국악인으로 구성된 '재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 등이 출연한다.

상반기 시즌권은 50석 한정 선착순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문의:☎ 032-420-2739.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