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나눔문화를 빛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이하 인천공동모금회)의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들이 31일 모여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공동모금회의 명예회장인 유정복 시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도명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 소사이어티 신년 인사회’ (제7회 아너 소사이어티 감사와 나눔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8명의 신입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1명의 신규 회원의 가입식을 진행하고,그리고 이도명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개인기부 활성화는 성숙한 기부문화를 만들어 안정된 지역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고, 특히 사회지도자들의 고액 기부는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어 개인들의 기부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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