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 지하 구내식당이 리모델링를 마치고 1일 오픈했다.

20여년간 사용해 노후된 구내 식당은 이번에 ▲노후 주방시설 전면 개보수 ▲주방기구 보강 ▲급식홀 벽면, 바닥에 대한 리모델링 ▲노후된 탁자, 의자 교체 등을 진행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구내식당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식당환경 개선을 통해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직원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향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