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윤관석)은  5일 오후 2시 만수동 건설기술교육원 대강당에서 등 핵심 당원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간 화합을 통한 6.13 지방선거 승리 다짐하는 ‘인천시당 원팀(One Team)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50여 명에 달하는 출마예정자가 ‘당헌·당규 등 절차 준수’, ‘공정한 선의의 경쟁’, ‘경선 및 공천결과 승복’,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헌신’등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발표했다.

식전 행사로 이인영 국회헌정특위 간사가 ‘개헌 Q&A'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개헌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윤관석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를 통해 인천에서 무능한 적폐세력을 쫓아내고, ‘새로운 인천’, ‘발전하는 인천’으로의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면서 " 이러한 인천의 변화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려는 정부여당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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