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16일부터 인천시·NH농협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희망키움 금융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금융권 대출 심사 강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기금을 보증 공급한다.

NH농협은행은 특별 출연과 더불어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을 추천하고 인천시는 소상공인 대출금리의 일부(연 1.0∼1.5%)를 부담한다.

지원 한도는 기업당 5천만원 이내, 대출 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이다.*문의 ☎ 1577-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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