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김창철)는 최근 글로벌퓨처스클럽 인천부천지회(회장·김정석) 회원 15개사와 함께 4월 월례회의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지사장·홍오표)를 방문해 무역보험에 대한 이해 및 필요성, 효율적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클럽 회원사 대상 개별 무역보험 관련 상담이 이루어져 그간 적합한 무역보험 프로그램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의 애로 해결에 도움이 되었다.

글로벌퓨처스클럽 인천부천지회는 관내 수출 의지가 강한 수출초보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5년 5월 결성되어 현재 98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등 관내 중소기업 수출지원 5개 기관이 협업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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