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새마을회(회장 신대현)는 1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장석현 구청장, 임순애 구의장 등 관계인사와 새마을지도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6대 신대현 남동구새마을회 회장 및 전영선 협의회장, 황금덕 부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대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조직으로 탈바꿈하여 새마을운동이 국가발전과 인류공영 이바지할 수 있는 건전한 국민운동단체로 만들어 나가자" 고 강조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새마을운동이 뿌리 깊은 역사를 자랑하듯이 지역사회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정신운동으로 승화발전시켜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 지도자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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