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17일 구청 대강당에서 한의학 박사이자 우리나라 역사분야의 명사인 윤창열 대전대 교수를 초청 제26회 굿모닝 남동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남동 굿모닝 아카데미에는 공무원과 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윤 교수는 '한민족의 국통과 홍산문화”을 주제로 한국의 고대사를 통한 국통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국통을 바로 세우는 것이 역사의 정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고조선시대의 홍산문화가 우리문화임을 자료와 사실에 입각해 설명하고, 우리 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제세이화, 광명개천 등 3대 이념을 알리며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구는 매월 1회, 세 번째 화요일 아침에 사회, 역사, 문화,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의 ‘굿모닝 남동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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