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동춘119안전센터 뒷편에 직원들의 심신정화의 공간인 토끼사육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끼사육장에는 모두 4마리 토끼를 기르고 있다.
특히 이 토끼 사육장은 화단의 나무와 조화를 이뤄 직원들은 물론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민병복 센토장은 “조만간 새와 토끼가 어울려 지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공간에 직원들과 시민들이 잠시나마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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