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황유익)은 4일 복지관에서  지역아동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 축제인 '제9회 복지관에서 놀자!'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복지관에서 놀자!'는 아동과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놀이와 먹거리, 문화체험 등이 진행됐다.

 놀이코스에선 '날아라 물풍선','미러볼 댄스'등이 진행됐고 체험코스 에선 '캘리 컵받침 만들기','한지공예' 등이 실시됐다. 먹거리·문화코스에선  '머핀 만들기','팥빙수 만들기'와 '추억의 뽑기',“골든벨','마술공연','페이스타투'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황유익 관장은“올해로 9회를 맞는 이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 놀이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업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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